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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거 시키지마라 -

아저씨는 몸이 늙어서

너희처럼 팔팔하지 못하거든?」

 

이름 : 나니아

나이 : 31

성별 : 남자

동물 : 늑대

키/몸무게 : 182/71

능력 사용여부 : o

전통 부채를 만들고 팔랑거리며 다닌다. 그걸 들고 느긋하게 걷는 폼이 한량과도 같다. 가끔 장식이 아무것도 없는 단순하게 생긴 기다란 봉을 만들기도 한다. 보통 검 정도의 길이로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팡이로 쓴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지만 가끔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의 색깔은 사실 거의 랜덤으로 정한다.

외관설명 :

부시시한 검은 곱슬머리가 어깨 주변까지 내려온다. 원래 눈동자는 짙은 파란색인데 왼쪽 눈에 상처가 나서 흐릿한 하늘빛이 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지 못해 거뭇한 턱수염이 자리잡았다. 보통 짙은 갈색 유카타를 입고 다닌다. 또한 일본 나막신을 대충 신고 다닌다. 엉덩이쪽에는 흰색이 듬성듬성 섞인 검은 꼬리가 늘어져있다.

성격 :

세상은 편하게 살자는 주의로 편한 것을 극도로 추구하는 아저씨 타입. 늘상 여유가 넘치고 자주 능글 맞게, 혹은 장난스럽게 군다. 귀찮은 걸 좋아하지 않지만 본인이 즐거워하는 건 또 불타오르는 듯 하다.

기타설정 및 특이사항 :

담배를 입에 달고 사는 골초다. 분위기 삼아 곰방대도 자주 들고 다닌다. 곰방대는 만들기보단 실제로 사서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어린아이나 담배를 싫어하는 사람 옆에서는 피우지 않는다. 때문에 담배를 필 때는 혼자 고독을 씹는중이라고 장난스레 말하곤 한다.
또한 더위를 많이 타서 자주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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